흑어공주 비행기서 쪽지 받고 눈물 "전세계 갈색 소녀들에게 영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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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어공주 배우 할리 베일리(22)가 비행기 조종사로부터 메모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핼리 베일리는 최근 트위터에서 델타항공 조종사로부터 받은 메모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는 그녀를 거의 울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메모에서 델타 항공 조종사는 "오늘 당신이 탑승하게 돼 영광입니다"라고 썼다.

전 세계의 갈색 소녀들(유색인종 소녀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자신을 라틴계 젊은 여성 조종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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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는 이와 함께 "비행기의 이 놀라운 조종사가 오늘 나에게 이 아름다운 메모를 줬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얼굴과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또 인스타그램에도 편지를 공유했고, 진짜 눈물이라는 짧은 캡션을 덧붙이며 감동을 표했다.

 

베일리는 흑인 인어공주란 점에서 제작 단계에서 논란이었던 가운데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전 제 안에 있는 어린 소녀와 저와 같은 어린 소녀들이 그들이 특별하고 모든 면에서 공주가 돼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라고 설명했다.

 

 

 

 

 

 

 

 

 

 

비행기 기장이든 부기장이든 그 비행기 땅에 바로 꼴아박았어야 했는데

아주 검은 새끼들이 지랄이 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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