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아이들 입맛 맞추려고 한 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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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0167

링크 기사에 최신화 스포있음

여기 본문엔 빼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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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터뷰


06년에 아드님 우산 가져다 주러 학교 갔다가 모집 공고 보고 지원 


매일 오전 7시에 출근해서 9시까지 인터넷과 요리책을 보며 초등학생입맛 사로잡기 위해 연구

비빔국수 같이 매운 음식은 저학년용, 고학년용 따로 만들고 

수육 소스는 아이들이 잘 안먹으니 양파소스로 내고 

아이들이 잘 먹는 음식 위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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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급식대가)님과 조리실무사 두명이 

두시간만에 120인분 조리


아이들이 이뻐서 은퇴를 결심하기가 쉽지않으셨다고.. 


흑백요리사는 아드님께서 은퇴전 라스트 댄스라고 생각해보시라며 출연을 권유했고 

아드님은 "가장 자주 접하지만 가장 안 알려진 요리사가 급식조리사"라는 생각에 출연을 권유하게됐고

이 계기로 급식조리사라는 직업이 많이 알려지길 바랬다고.. 


프로그램에 나오는 메뉴들은 다 가족의 도움을 받아 완성하게 됐는데

큰아드님이 입맛이 까다로우셔서 도움이 많이 됨

여러 음식을 연습해보다 만들어서 2라운드에 썼던 음식도 큰아드님의 '엄마 이거 되겠는데?'

라는 이야기에 결정하게 됐다고 함



기사 초반에 스포가 있어서 빼고 요약함



아드님 성함이 강나루라고 되어있는데

유튜브 영상 촬영 크레딧에 올라와있는거 봐선

아드님이 촬영하셔서 올린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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