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에 등장 한 32억 짜리 대 형 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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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하늘에서도 이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강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멀리 남산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서울 시의 새 관광 상품, '서울 의 달'이 어제 여의도공원 상공에서 시험 비행을 했습니다.
'서울 의 달'은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된 계류식 열기구로, 최대 150미터 상공까지 올라가는데요. 비행 시간은 15분 정도로, 탑승객들은 하늘에서 서울 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 을 찾는 관광객을 늘릴 목적으로 32억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갔는데요.
시험 비행을 통해 안 전성 등을 확인하고, 8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탑승료는 성인 기준 2만 5천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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