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기형은 초기 검사로 걸러지지만

 

자폐는 어떤 검사로도 알수가 없음

 

그리고 정상으로 잘자라는 아이도 돌이후 갑자기 자폐가 올 수 있음

 

엄마 아빠 잘 인식하고 잘 웃고 하던 아이가

 

갑자기 퇴행해서 인식도 못하고 웃지도 않고 하는데

 

그게 자폐 전조 증상이고 결국 자폐로 이어짐...

 

 

 

이게 부모 지능하고도 상관이 없는게 부모가 아무리 명문대생이고 머리가 좋아도

 

자식이 자폐가 생길수 있음

 

사실상 복불복임...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자폐아들은 그래도 거의 정상인에 가깝게 나오는데

 

실제 중증 자폐아는 전혀 저렇지 않음

 

중증 자폐아의 부모는 정말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을 감당하며 사는거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6/2012040600259.html

 

자폐아 낳을 확률, 남자 35세 넘으면 높아진다

 

 

자폐는 유전자 돌연변이 탓, 아버지 영향이 엄마의 4배… 나이 들수록 유전자 변이 늘어
40대 남자, 자폐아 가질 확률, 20대 남자보다 6배 높아

 

 

 

 

 

자폐아는 아버지 영향이 어머니보다 크고 아버지 나이가 35세 넘어가면 자폐아 낳을 확률이 급격히 높아짐

 

점점 결혼 하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자폐아 나올 확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음

 

 

 

 

어떻게 미리 대비할 수있는것도 아니고 뭘 조심해야 피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운나쁘면 이쁘게 잘 크던 내 아이가 갑자기 자폐가 될 수 있는거라서

 

더 무섭고 골치아픔 

 

 

 

유명 정치인도, 유명 연예인도, 유명 웹툰작가도 갑자기 아이에게 올 수 있는게 자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