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미지 나락간 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

선 3줄 요약

 

1.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

2. 최근 셋째 임신한 아내를 두고 1년간 불륜 행각이 밝혀짐

3. 근데 셋째 이름을 불륜녀 이름으로 지으려 해서 이미지 나락가는 중

 

 

한국에선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

비긴 어게인에서도 출연해서 거의 모르는 사람 없을듯

 

 

그는 9살 연하인 베하티 프린슬루란 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과 결혼을 했고 2012년부터 교제, 2014년에 결혼을 함

 

 

베하티는 결혼 후 마룬 5 뮤비 animal, cold, wait에 출연하는 등

둘 사이는 아주 좋아 보였고 다들 축복하는 분위기였음.

 

 

그렇게 베하티는 첫째, 둘째까지 임신하고 

 

 

올해 2022년 9월 16일. 베하티 프린슬루가 인스타에 자기가 셋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림.

 

근데 9월 20일. 한 여성이 애덤 리바인과의 불륜을 폭로했다.

 

 

그녀는 섬너 스트로라는 24살의 (애덤 리바인과 20살 연하) 이름의 여성 인플루언서.

자신이 1년동안 리바인과 불륜 관계였다고 폭로함

 

그리고 폭로한 이유는 친구 중 한 명이 자신과 애덤 리바인이 나눈 대화의 캡처 사진을

타블로이드 신문에 팔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

 

 

뭔 대화 내용인가 하니 

 

"너는 너무 핫해, 미칠 것 같다"

 

"진지하게 물을게, 내가 또 아이를 갖게 됐는데 아들이면 꼭 섬너라고 이름 짓고 싶어, 그렇게 해도 괜찮아?"

 

란 대화였음.

 

불륜도 불륜인데 리바인이 이 여자한테 곧 태어날 자기 자식의 이름을

니 이름을 따와서 지어도 되겠냐고 물어본것도 까발려진 바람에 리바인은 욕을 뒤지게 먹고 있음

 

이 대화를 보고 섬너 스트로는

"너무 황당했고, 내 도덕적 가치관이 흔들렸다"면서 "나는 착취당했다"고 말함

 

저 문자가 6월 1일에 보내진거고 이 시기에 임신을 한거 같은데 그 전부터 불륜짓을 벌이다니...

 

 

이에 리바인은 자신의 인스타에 글을 올렸는데(그것도 게시물이 아니라 24시간 후 지워지는 인스타 스토리로)

 

난 불륜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내 인생 중 후회되는 기간 동안 선을 넘은 적이 있다.
(I did not have an affair, nevertheless, I crossed the line during a regrettable period in my life.)
 

라는 희대의 개소리 문장을 써놓으며 욕을 배로 쳐먹는 중임

 

음주운전 했지만 술은 안먹었다는 변명급

 

 

베하티의 인스타를 보면 최근 게시물도 애덤 리바인과 같이 사진을 찍은 걸 올릴 정도로

찐으로 애덤 리바인을 사랑한거 같은데 참 안타깝네

 

암튼 이 사건은 현재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