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공원에 촉법소년 존나게 신고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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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의  새록 어린이공원임

 

집 근처 공원에   오후5시쯤 넘어가면  ㄹㅇ  딱 봐도  12~17살 정도 되어보이는 애들이 

 

자전거 킥보드 타고와서  소리지르고 담배피우고 이지랄 존나 하길래 

 

아니  어린애들 와서  놀고  쉬라고 만들어진 공원인데 

 

왜 와서 소리지르고   담배피우고 이지랄 하나  싶어서 

 

 

그 애들 올때마다 경찰에 신고해서 소리지르고  담배피운다고  

 

한 3~4일 올때마다  계속 신고 넣었더니 

 

이 공원 근처  주택가 등등에서는 그 애들 싹 사라지고 안보이더라 

 

 

그 뒤로는  안보이던  유모차 끌고 오는  엄마들,  애기들 와서 노는거 보니까 

 

 

뭔가 뿌듯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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