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병신짓 올타임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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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라는 기관에서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할 만한 작품에 대해 제작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었음.

 

 

이때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으로 명성을 떨친 이창동 감독의 <시>의 시나리오가 심사받게 되는데,

 

 

당시 위원장이 <시>에게 0점을 매김 ㄷㄷ

 

 

심지어 최소한의 최하 점수가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0점이라는 점수를 매기는 건 불가능 함.

 

 

근데 이 0점을 받은 시나리오가 칸 영화제에 가서 각본상을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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