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채팅때문에 3급 중죄로 잡혀간 15살 남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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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는 대량 살인하겠다고 말하는 순간 3급 중죄로 잡혀감 (최대 5년 깜방, 5천불 벌금, 그리고 5년 집행 유예)
- 플로리다는 학교 총기 사건이 여러번 있어서 FBI하고 법집행기관들이 주시하고 있음
- 15살 남자애가 게임 채팅에서 아빠 권총을 학교에 가져가서 7명을 죽여버리겠다는 선언을 함
2분부터 시작되는 대화 요약
엄마: 그냥 애잖아요. 잘못한 것도 없고 고작 15살이라구요. 바깥에 미친 사람들하고 달라요
경찰: 한건 한거죠 (채팅으로 대량 살인 농담 던진거)
엄마: 그치만 내 애가 ㅄ같은 게임에 바보같은 말을 한 것때문에 테러리스트처럼 취급받으면 안되죠. 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구요
경찰: 총 갖고 있나요?
엄마: 갖고 있어요
경찰: ㅇㅋ 애가 손발이 달렸는데 그 총으로 뭔짓할지 모르죠
엄마: 얘는 절대 그런거 할 애가 아니예요
경찰: 우린 모르죠
엄마: 난 알아요 안다구요
경찰: 대부분 부모님들이 어머님과 같은 반응입니다 (채팅때문에 잡혀간 애들이 많은듯) 어쨌든 우린 아드님을 데려갈거구요. 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에요. 사람들은 학교가서 사람 죽인다는 말이 마치 웃기다고 생각해요
엄마: 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그냥 애예요. 둘은 다르죠. 그냥 게임하는 어린 애라구요
경찰: 그래서 소년원으로 가게 될겁니다
엄마: 그거 알아요? 게임하는 어른들이 어린 애들을 짜증나게 해서 이런 상황이 오게끔 만드는거예요
그리고는 경찰들이 어른 탓하지말고 아드님이 한 짓은 아드님이 한거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꺼다.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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