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거름’이 됩니다”. ‘시신 퇴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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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44517?sid=104

 

 고인과 유족은 화장이나 매장 대신 퇴비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퇴비장은 시신을 나뭇조각, 짚 등 천연 물질과 미생물 등이 담긴 상자에 넣습니다. 이후 30~45일가량이 지나면 뼈, 치아 등 신체가 자연적으로 분해돼 퇴비용 흙이 됩니다. 퇴비가 된 고인의 유해는 유족이 돌려받거나 공공 토지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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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대충 5-7000달러에 해결할 수 있어서 가격도 평균보다 살짝 저렴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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