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한테 무기를 팔기시작한 러시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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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군인들은 익명으로 우크라이나 군대에 장비를 조금씩 판매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지역의 지방병무청장 비탈리 킴은 러시아 군인에게 타이거 장갑차를 5000달러(약 709만원)에 샀다며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게시했다. 킴은 “‘좋은 친구’가 제게 연락했고, 돈을 전달한 후 이 친구가 안전하다고 확신해 결과를 공개한다”며 “다른 여러 ‘특수 작전’도 이미 진행 중”이라고 했다.

 

무기 판매 프로그램은 비교적 간단하다. 우크라이나 군대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장소에 장비를 둔다. 이곳의 좌표와 돈을 받을 계좌번호 등을 적은 이메일을 보낸다. 비트..코인 결제도 가능하다. 우크라이나 군이 장비를 수거해 정상 상태인 것을 확인하면 계좌로 돈이 입금된다. 모든 절차는 익명으로 진행된다.

 

 

???:"당근이세요?"

 

 

출처 군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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