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철민(15세), 돌싱남 친척 박모씨(46세) 앞에서 대형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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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15세) 당분간 우리 집안에 사람 늘어날 일 없다, 니들이 나중에 며느리나 데려와야 늘어난다는 할머니 말씀에
돌싱남 박씨(46세) 앞에서
나는 와이프 2,3명 데려올것 선언... 파문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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