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들은 모르는 찐 돼지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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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포장지에 묻은 소스.
남김없이 개처럼 핥아먹음.
냉면이나
막국수 먹을때 안에 들어간 깨 아까워서 자잘한거 빼고 다 찝어먹음.
편의점에서 파는 스파게티,카레 종류 다먹고 용기에 묻어있으면 아까워서 다 핥아먹음.
해물찜 같은 양념 많이 들어간 찜종류 다 먹고 나면 밑에 남은 양념 아깝다고 생각함
자장면 먹고 남은 소스 숟가락으로 퍼먹거나 밥 비벼먹음.
찜닭국물에 밥 비벼먹고 싶어함(당면남겨서 같이 비벼야됨)
엄마가 갈비찜 해주면 꼭 밥에 국물 비벼 먹음. 기름지다고 먹지 말라고 하셔도 그냥 존맛이라 풀악셀 밟고 먹음.
돼지는 뭐든 남기는게 아깝다.
(그래서 포장을 선호함.반찬 리필되는집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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