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사우론 배우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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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서 사우론 역을 맡은 살라 베이커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의 오크 디아스포라를 대신해 중요한 부탁을 드리고 싶다. 러시아를 오크라고 부르지 마라. 그것은 우리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수 세기 동안 우리는 야만적인 투쟁 방법에 의존하지 않았다. 오크는 여성과 어린이를 겨냥하지 않으며, 세탁기를 훔치거나 카펫에 똥을 묻히지 않는다. 우리는 전사이지 쓰레기가 아니다.”
라며 러시아를 오크라 부르지 말라고 부탁했다.
* 서방쪽에선 러시아군을 '오크'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중
* 러시아군이 실제로 집들을 약탈하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대거 약탈해간 적이 있고, 심지어 변기도 약탈해갔음 (아직도 러시아 시골엔 변기가 없는 집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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