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짓는다고 600년 역사 사당 철거?”…밀양박씨 화났다

컨텐츠 정보

본문

밀양박씨 종중은 재개발 사업 초기인 2009년 이후 여러 차례 추원재 존치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고양시와 경기도, 국토부 등에 제출한 바 있다. 원당1구역 재개발사업은 덕양구 주교동 일원 12385.8㎡에 26~35층 아파트 17개 동 2600여 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조합 쪽은 내년까지 이주와 철거를 마치고 2024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03481?sid=102

 

16613424216903.webp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92549?sid=102

 

경기 고양시가 원당 1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600년 역사의 밀양박씨 규정공파 두응촌묘역의 재실이자 사당인 '추원재'에 대한 강제 철거 방침을 세우자 전국의 밀양 박씨 후손들이 시청을 방문, 항의 집회에 나섰다.

16613424217256.jpe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3,034 / 12838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