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체류한 일본인이 우리 군 교민수송 비행기를 타고 내린 후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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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준비한 전세기는 한 사람에 3만 엔(약 27만 원)이 드는 유료로 이마저도 두바이까지만이다" 일단 위험지역은 피했으니 스스로 오라 고하는데

"수단, 이스라엘 등 일본인 구출에 계속 한국에 신세를 지고 있는 일본 정부의 재외국민 보호 활동 방식에 계속해서 강한 의문이 남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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