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건 재조명 시켰던 ‘나락 보관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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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이랑 똑같이 20년전에 일어난 사건인데
어머니가 범인 말하면 공론화는 커녕 고소만 당해서
살던 아파트 팔아서 합의금 냈다고 함.
 
이번에 또 동의받고 시동거는 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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