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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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31) 전 여자친구 A씨 측근 B씨가 A씨가 업소녀 출신이라는 보도에 반박했다.

B씨는 1일 텐아시아에 "A씨는 G업소에서 일한 적이 결코 단 한 번도 없다"면서 "그냥 평범하게 대학원 석사 공부하던 친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모 씨와 김모 씨 등 2명이 해당 G업소의 마담이었다. A씨는 업소녀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허웅과 관련된 A씨 상황에 대해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다"이라며 "본인의 과거 치부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나. A씨 부모님은 이같은 사실은 모르셨기 때문에 당연히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씨의 마약 투약 및 故 이선균 사건 연루 의혹 관련 "황씨의 권유로 뭔지도 모르고 마약을 투약했던 게 사실이고, G업소의 마담 김모 씨와 통화했던 사실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긴 했었다. 현재는 끝난 사건"이라며 "그러나 A씨는 G업소 및 이선균님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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