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2차대전 미군의 일본군 두개골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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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의 전리품 수집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매우 흔한 일이었다

적을 쓰러트리고 물건을 뺏어왔다는 성취감, 복수감, 그리고 물질적인 보상감에 의한 것이라고 함

 

그래서 보통은 적을 죽이면 적의 무기나 금품, 뱃지, 깃발 등을 전리품으로 수급하는게 보통이었으나

태평양 전쟁터에서 미군은 좀 끔직한 걸 전리품으로 수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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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트로피 스컬'

 

이미 죽어서 백골이 된 일본군 시체를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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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에서 머리만 잘라다 솥에 푹 삶은 뒤 뼈만 발골하는 식으로 해골을 취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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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해골들은 보통 주둔지나 차량 장식용으로 쓰이곤 했으나 종종 본국에 있는 자기 여자친구나 가족에게 선물로 보내지기도 했다고 함

 

어떤 은 루즈벨트한테도 보냈다 루즈벨트가 기겁했던 적도 있었다고 함

 

이런 만행이 벌어지게 된 배경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우선 그당시 만연했던 인종주의가 있고 두번째 이유는 위에서 말한 전리품의 목적 세번째로는 일본 자체에 대한 엄청난 증오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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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차대전 시기에 일어난 여러가지 인종주의적 편견이 포함된 프로파간다와 일본군의 온갖 미친 행위로

 

일부는 백인과 황인은 같은 인간이 아니다 취급을 했을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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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유인 일본에 대한 엄청난 증오는 우선 선전포고도 없는 비겁한 기습인 진주만 공습을 시작으로 미군을 상대로 한 온갖 악행을 생생하게 미디어를 통해서 전달되어서 더욱더 병사들을 분노하게 했음

 

결국 이것들에 대한 분노 표출이 해골 수집 행위로 나타나게 된 것이고

 

전쟁이라는게 사람을 광기로 몰아넣는다는걸 보여주는 사건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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