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2차대전 미군의 일본군 두개골 수집

컨텐츠 정보

본문

16616988056179.jpeg

16616988057745.jpeg


전쟁터에서의 전리품 수집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매우 흔한 일이었다

적을 쓰러트리고 물건을 뺏어왔다는 성취감, 복수감, 그리고 물질적인 보상감에 의한 것이라고 함

 

그래서 보통은 적을 죽이면 적의 무기나 금품, 뱃지, 깃발 등을 전리품으로 수급하는게 보통이었으나

태평양 전쟁터에서 미군은 좀 끔직한 걸 전리품으로 수집했음

 

 

 

 

16616988058684.jpeg

1661698806002.jpeg

16616988060942.jpeg

 

일명 '트로피 스컬'

 

이미 죽어서 백골이 된 일본군 시체를 쓰거나

 

16616988062234.jpeg

 

시체에서 머리만 잘라다 솥에 푹 삶은 뒤 뼈만 발골하는 식으로 해골을 취했다고 함

 

 

16616988063372.jpeg

 

이런 해골들은 보통 주둔지나 차량 장식용으로 쓰이곤 했으나 종종 본국에 있는 자기 여자친구나 가족에게 선물로 보내지기도 했다고 함

 

어떤 은 루즈벨트한테도 보냈다 루즈벨트가 기겁했던 적도 있었다고 함

 

이런 만행이 벌어지게 된 배경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우선 그당시 만연했던 인종주의가 있고 두번째 이유는 위에서 말한 전리품의 목적 세번째로는 일본 자체에 대한 엄청난 증오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음

 

16616988064855.jpeg

 

또 2차대전 시기에 일어난 여러가지 인종주의적 편견이 포함된 프로파간다와 일본군의 온갖 미친 행위로

 

일부는 백인과 황인은 같은 인간이 아니다 취급을 했을 정도였음

 

16616988070221.jpeg

세번째 이유인 일본에 대한 엄청난 증오는 우선 선전포고도 없는 비겁한 기습인 진주만 공습을 시작으로 미군을 상대로 한 온갖 악행을 생생하게 미디어를 통해서 전달되어서 더욱더 병사들을 분노하게 했음

 

결국 이것들에 대한 분노 표출이 해골 수집 행위로 나타나게 된 것이고

 

전쟁이라는게 사람을 광기로 몰아넣는다는걸 보여주는 사건이 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1,925 / 12645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