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에서 상대 선수를 때리라고 지시한 선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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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4165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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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은 지난해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여자 청소년 농구대회에서 일어났다.

당시 3점 슛을 넣으려다 실패한 라리타의 딸은 옆에 있던 상대 팀 선수 로린 함(15)과 함께 넘어졌다. 두 선수는 다시 일어나 경기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관중석에서 "가서 때려"라는 엄마의 외침을 들은 가해 선수는 로린의 머리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로린은 폭행을 당한 뒤 뇌진탕 진단을 받아 한동안 치료를 받았다. 로린은 한인 아버지와 중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LA 출신으로 알려졌다.

 

 

가해 선수 아버지는 NBA 출신에 07-08시즌 KBL용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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