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트에서 수백명의 ㅂㅈ를 빨아버린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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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치킨 첫경험 썰을 못믿는 친구들이 많은것같네

그래서 빨리 트위터 썰도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풀어볼께

 

약 3-4년전

나는 평범한 일상이 시작된 후

나의 그 동안의 주체할수없는 성욕과 늦바람이 들기 시작했어

20대를 일하는데 통으로 날려버리다보니 그런것같아

 

일단 처음 트위터를 접한건 

야동을 볼려고였어.

근대 보다보니까 이상한 사람들이 있더라고?

마사지? 이런 걸로 오프라는걸 하고 있는거야.

난 예전 치킨집 사건 이후로

트라우마이기도 하겠지만 보빨이라는것에 매료되어

보빨에 엄청난 성적 욕구를 느끼고있었어

그러다 저 마사지 관련을 보빨로 해보면 어떨까?

하고 시작하게됬지

 

그렇게 처음엔 간단하게 트위터를 가입하고 무작정 섹트계정을 팔로워했어. 보빨 해달라는 섹트계정에 무작정 메세지를 보냈지

하지만 돌아온건 계정 정지 ㅋ

무엇이 문제일까 싶어 계정 정지를 풀고

고심해봤어.

그래 이왕 이렇게하는거 뭔가 전문적으로해보자

 

메인 피드자체를 거의 1달가량 수정 삭제 수정하면서 만들었어.

그 당시 보빨이라기보단 커닐로 불리었고

정성스레 만든 메인트윗과 야한태그는 다 걸고 글을 올렸지.

 

섹트계정에 메세지 보냈다가 정지 당한 경험으로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렸어.

거의 2-3달은 기구사진, 메인트위 수정해서 다시올리고 이런식을 반복했을꺼야

 

그러다 슬슬 하나 둘 연락이 오기 시작했어

 

좀 신기했어. 

이런걸로 만날수있구나 싶었지

그렇게 나의 섹트인생은 시작되었고

대략 2년가량 100명이 넘는 여성분을 만났어.

 

성병검사는 매달 했고 성병에 걸린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

그리고 연락온 사람 대부분이 섹트하는 여성도 아니었고 평범한 대학생 혹은 일반 직장인이었다는거..

여러 이야기를 해보면 대부분 호기심이었어.

 

섹트관련썰도 엄청많은데

 

그중에 기억에 남는건

1.남자공포증으로 7-8년간 히키코모리 생활하다가 만나게된 여성분

2.오프하러 여성분 집에갔는데 세탁기에 남친이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던 썰

3.모텔 알바생이 도망가라고해서 cctv확인후 도망간썰

4.모텔에서 여성분은 먼저가고 혼자 자다가 새벽 4시에 도망간썰

등등 엄청 많으니 하나하나 풀어볼께

 

사실 이 트위터썰을 풀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어

저 분들도 다 사람이고 변태도 아니고 아예 성경험이 없는 분들도 있고

진짜 사회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이 아님에도 욕먹는건 아닌가 싶어서..

(여성분들은 욕하지말아줘)

 

지금은 안하고있고 자랑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많은 시간이 지났기에 한번 조금씩 풀어볼께

 

인증은 모텔 사진으로 대체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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