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SPC 3세, 경영 영구 배제한다더니?…“빵 사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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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허희수 씨가 이 발표가 나온 지 불과 석 달 뒤부터, 계속 경영에 참여해 왔다는 SPC 내부 제보를 입수했습니다.

제보 내용에는 임원회의가 열리는 장소와 시간, 참석자들까지 언급돼 있었습니다.

취재팀은 제보자가 지목한 날 오후 2시에 맞춰, 해당 장소에 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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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참석하러 온 게 아니라, 빵을 사러 왔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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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은 SPC와 관련된 최근 기사에서도 눈에 띄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에그슬럿, 씨티델리 등 SPC가 최근 추진하는 신사업을 소개하는데 경영에서 손 뗀 지 1년이 훨씬 넘은 허희수 씨의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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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문사 말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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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명언이다

 

영구라는 말이 꼭 영원히란 뜻 아니다

 

ㅋㅋㅋ

 

참고로 2020년 뉴스임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4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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