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떠난지 이틀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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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확히는 삼일째다.....

 

정신차린게 오늘일뿐이다....

 

어제는 회식을 했다

 

와이프가 없으니 집에서 밥을 먹기 힘들어 

 

힘들어도 억지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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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요즘 굴이 제철이라고 굴보쌈집을 갔다.

 

와 ㅆ.. 완전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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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이미 2병깠기에 이건 먹다가찍었다...

 

홍어는 이상함 음식이다.. 아무리 삭혀도 아.. 쫌만더..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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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굴찜..

 

여기서부터 기억이 흐릿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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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걸 마지막으로 기억이 없다...

 

이때가 9시쯤 된거같다...

 

와이프가 없다는 슬픔에 많이 취했나보다..

 

다행히 핸드폰에는 내 행적이 남아있았다..

 

16706334157827.jpeg...아마 다이소 갔다가 햄버거 집을 갔나보다..

저걸 왜 샀는지 모르겠고..

엄청 배부를텐데 햄버거를 산거보니 

무의식적으로 첫째가 좋아하는 거를 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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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왔나 했더니 걸어서 집에왔나보다..

 

오는길에 달이 이뻐 보였는지 사진을 찍었다..

 

와이프 보여ㅋ주고 싶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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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지 진짜 모르겠다..

 

홈플러스를 갔나??

저거 산거같은데 없다...

 

저게뭘까..

 

 

 

 

 

 

저번글보니 좀 무서워 졌다..

 

와이프가 보고싶어졌다..

 

아직 많ㅋ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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