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최대의 빛과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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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갇혀있던 사람들이

 

드디어 밝은곳에서 몇년만에 축제를 즐기고 있음

 

감동의 역전 실화도 생기고, 겨울밤의 추억도 쌓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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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곳에서는 이미 끝난 세상에서 젊은이들이 죽어가고 있음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전투가 있던곳은 거의 종말에 가깝던데

 

이렇게 양 극단의 일이 동시에 일어난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씁쓸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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