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를 통째로 날릴뻔 했던 임진왜란과 최후의 백업

컨텐츠 정보

본문

16659276076883.png

16659276383609.jpeg

16659276407623.jpeg

16659276429065.jpeg

16659276452877.jpeg

1665927646822.png

16659276760522.png

16659277212664.jpeg

16659277236605.jpeg

 

조선시대에는 총 네군데 백업센터(사고)가 있었음

서울, 충주, 전주, 성주 요렇게.

 

알다시피 임진왜란때 죄다 불타 소실된줄 알았는데 최후의 백업센터인

전주사고가 무사히 살아남은 기적이 일어났음.

알고보니 안의, 손흥록, 오희길이 그 많은 실록을 짊어지고 옮겨서 내장산에 숨겨놓고 

1년간 버로우 탐

 

임란이 끝나고 선조는 이 소식을 듣고 할레루야를 외치며, 5본으로 새로 제작하게 명하여 각각

서울, 태백산, 강화도,오대산,묘향산에 나누어 보관케 했음

이때 원본인 전주사고본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는 조선의 역사중 절반을 잃어버렸을지도.....

 

사진은 전주사고 실록각.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3,226 / 1247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