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대재해 사고 직후 그 설비를 모두 멈출 필요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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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로 사망한 노동자의 동료가 증인으로 나온 재판에서 어느 판사가 한 질문이었다. 내내 주눅든 사람처럼 소극적으로 답변하던 동료 노동자의 목소리가 유일하게 높아졌던 순간으로 기억한다. “불과 몇시간 전에 사람이 죽은 곳 아닙니까.”

 

"감히 짐작건대 노동자의 일터가, 공장이, 발전소가, 공사장이, 조선소가, 철로가, 물류창고가 정말 어떤지 몰라서, 그곳에서의 노동이란 어떤 현실을 가리키는 것인지 판사는 몰랐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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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궁마렵네 시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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