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은 월급 반납 회장은 30억 퇴직금 알뜰히, 전원해고 푸르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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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4527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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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들은 30%씩 기본급을 삭감했고, 직원들은 소정근로시간을 1시간씩 단축해 임금을 반납했다.
지난 1월 신 전 회장은 푸르밀로부터 30억 원의 퇴직금을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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