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개또라이년이랑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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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저층임
근데 자려고하는데 계속 현관쪽에서 쾅쾅쾅 거림
조용하니까 온집안이 울림
한 20분을 그러더라
개빡쳐서 나가봄
1층 현관에서 여자가 인터폰 부수려고 계속 주먹으로 치고 물건으로 유리창에 계속 던짐
내가 내려가서 왜그러시냐고 하니까 어버버횡설수설댐
술 존나 꼴았음
근데 뭐 소리지르면서 반말처하길래 내가 왜 여기서 시끄럽게 계속 그러시냐고 소리침
그 사이 그여자 남편이 갓난애 데리고 엘베타고 내려옴
그러자 그 여자가 나보고 씨발개년 씨발년아 등 개욕설을 해댐
남편은 그여자 말리고 나도 소리 지르고 욕박고 자리 피함
근데 계속 쫓아오면서 욕해댐 애는 울어대고
내 옷 잡아당김
내가 가족들한테 경찰서 신고하라고 함
그랬더니 다른 주민이 나를 말려서 집으로 들어옴
계속 10분간 시끄럽게 소리치고 욕을 해댐
갑자기 아래층 복도에서 부수는 소리가 남
(우리집인줄 알고 개지랄을 떨고 간것) (이부분이 너무 화난다 지금)
솔직히 나서기도 싫은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어휴 시팔 쓰면서도 좆같네 진짜
내가 문제인가 싶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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