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이후 친구 손절하고싶은데 잘못된건가요..?.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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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람들 말도 맞다면 맞는거긴한데, 친구 입장에서도 자기 친구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해서 그걸 가족한테까지 괜히 심려끼치고 싶진 않을수도 있을것같은데. 옛날엔 그냥 혼자였으니 뭐든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가족이 있는 시기이니까. 합쳐서 이것저것 일정 잡아서 겨우 휴가내고 간만에 겨우 떠나는 여행일수도 있는거니까. 물론 나중에 10만원 보냈다고 말을 잘못한게 정떨어지면 그래도 상관없긴 할텐데, 저 일이 일어난거 자체를 정떨어져하다보면 하나둘 손절하다가 주변에 남을 사람 하나도 없게 될거. 사정을 고려해줄줄도 알아야하는거니까.

아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 아가리
  • 작성일
여물어 되도 않는 10원짜리 주접떨지말고 겨우 떠나는데 나는 10만원 했으니까가 대사냐? 누가봐도 손절각이구만

ㅋㅋ님의 댓글

  • ㅋㅋ
  • 작성일
사람은 정말 중요한 타이밍에 말하는 뽄새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기냥 드러난다
넌5 난10 여기서 저 사람은 걍 버려야 할 사람임ㅋ 사정이 어쩌구 저쩌구~
다른 사람들은 과연 사정이 없었을까?
다른 사람만큼 희생하기도 시간 버리기도 싫다면 변명이라도 정말 정성들여 해야 한다
하지만 저 친구는 변명도 참 싸구려로 하네 싸구려 인간관계였다는 의미지

글고 아무리 형편 어려운 애들끼리 뭉쳤어도 최후의 친구라 할만한 애들끼린 5~10 안한다 저 금액은 걍 아는 사이에 내는 액수지 베프면 100이라도 못 낼거 없지

ㅉㅉ님의 댓글

  • ㅉㅉ
  • 작성일
본인이 손절하고 싶다면 하는거죠 조의금 액수가 문제가 아니지 나같아도 바로 손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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