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친 "부모 형제를 도둑 취급, 용서 못 해..큰 아들 횡령은 내가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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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친 "부모 형제를 도둑 취급, 용서 못 해..큰 아들 횡령은 내가 한 것"


출처 : SBS연예뉴스 원본 링크 :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58640

 

단독 인터뷰 떠서 일부만 가져와봄

 

SBS연예뉴스 취재진은 식사를 마치고 검찰청으로 돌아온 부친 박 씨에게 취재진임을 밝히고 말을 걸었다. 박 씨는 "대체 궁금한 게 뭐요?"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이내 "나도 이제 언론에 할말은 해야겠다."며 말을 시작했다.

 

박 씨는 작은 아들 박수홍을 검사실에서 폭행한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며 "부모를 1년 반만에 만났으면 인사를 해야하지 않냐. 그래서 정강이를 한번 때렸다. 형은 수의를 입고 앉아있는데. 부모를 봤으면 '그동안 잘 계셨어요' 하든지, 아니면 '미안합니다' 하든지 해야하지 않냐. 그동안 빨래해줘, 반찬 보내줘, 청소해줘 뒷바라지를 그렇게 해줬는데 내가 개돼지도 아니고 그렇게 대우하는 게 맞냐."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내용이 길어서 링크에서 전문 보기를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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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도둑이아니라님의 댓글

  • 도둑이아니라
  • 작성일
가족사기단이로구만 뭘... 고가의 생명보험까지 들어 놓고 무슨 짓까지 하실려구?

헐님의 댓글

  • 작성일
생명보험?반찬에 답이있다

1님의 댓글

  • 1
  • 작성일
돈에 눈.깔이 벌개져서 침 흘리는 애.비랑 애.미가 ㅈ같으면 이건 뭘 어째야 하냐..온가족이 씨.발 돈 빨아 대다가 이젠 망할 각 잡히니까 버리려고 하네 ㅋㅋㅋ진짜 전부 찔러 죽이고 싶다.

ㅇㄱ님의 댓글

  • ㅇㄱ
  • 작성일
칼로 배때지 쑤신다고 한건 왜쏙빼먹냐? ㅋㅋㅋ 나이똥구멍으로 처먹은 버러지새끼가

노랑님의 댓글

  • 노랑
  • 작성일
큰형이 횡령한게 인정되면 사법처리 가능
아버지가 했다고 하면 사법처리 불가능
그래서 자기가 한거라고 우기는중

지나기다님의 댓글

  • 지나기다
  • 작성일
엄앵란도 그런 말 했지만  연예인 가족 중에 이런 일 다반사로 일어난다. 갑자기 펑펑쓰다가 차고 나간다고 해봐. 돈줄막히면 사람이 돌변한다.  심지어 부모자식간에도... 돈이 그만큼 무서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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