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네이버, 카카오 손절한 사람들이 갈아탄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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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네·카에 상처 입은 투자자 일부는 다른 종목으로 갈아탔다. 하지만 갈아탄 종목 또한 수익률이 안 좋기는 마찬가지다.
 

최근 5영업일(10월4일~11일) 동안 삼성전자를 전량 매도한 고객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네이버다. 삼성전자 매도 금액의 약 9%가 네이버로 신규 유입됐다. 하지만 이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0.36% 오른 반면 네이버 주가는 10% 빠졌다.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는 게 기분 탓만은 아니다.

카카오를 판 투자자들도 네이버로 많이 갈아탔다. 매도 금액의 10%가 네이버로 흘렀다. 카카오뱅크에는 5.6%, LG생활건강에는 5.4%가 유입됐다. 갈아탄 종목 모두 주가는 같이 떨어졌다. 결국 삼·네·카 안에서만 맴돌면서 손실만 키우고 있는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0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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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에서 이름 맨 앞에 S랑 K, L 들어간거는 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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