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컴터봐줘야할까요?

한부모가정의 조카놈이 컴터 필요하다고해서 5년전쯤에 컴터 사줌

 

조금쓰다보나 전원이 안들어온다고해서

 

가봤더니 파워가 죽음

 

??뭐지 왜?  하고는 파워 교체해줌

 

몇달뒤 글픽카드가 뒤짐

 

이왕 해주는거 최고가 좋겠군 하고 980으로해줌

 

몇달뒤 파워가 또뒤짐

 

또 바꿈

 

안산에서 서울까지 파워고장5회 글픽1회 램 떨어짐 1회

 

출장 수리가줌

 

거기 전기가 안좋아서 냉장고도 1번 뒤지고

전등만 3번 갈아줌...

 

그러다 와이프가 뭐라고했는지 그후로는 수리점 맞겨셔 하더니

 

 

오늘 연락옴

 

???뭘하는데????

 

 

무려 공임비는 특별히 빼주겠다고함..

 

 

와이프한테는 아직말안했는데

 

답장해주자니 옛날 그짓 또해야할꺼같고..

안하자니.....마음이쓰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