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전차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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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Y_iqtGkEW0

 

 

선요약 :

러시아가 병신짓하면서 전차무용론이 동서양 퍼졌으나

결국 우크라이나 9월 대공세에 큰 역할을 한 것은 전차였음.

 

ㅡㅡㅡ

 

 

이번 하르키우 공세에서 가장 유의미한 러시아군 방어선은 사실상 발라클리야가 유일했음

 

 

그중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이름붙인 '모스크바' 라는 러시아군 방어선이 가장 주 방어선이었는데 우크라이나군은 이를 전차부대를 앞세워 무너뜨렸음

 

 

어케 무너뜨렸나면 존나 단순함 탱크에 고폭탄을 꽉꽉 채워서 4대가량이 적 진지 전방에서 고폭탄을 난사하는거임

 

 

얼마나 난사하냐면 2분만에 적재량 22발을 다 소모할정도로 존나 쏴댐 그래서 적 방어선에 패닉을 유도하는거임 그리고 재장전하고 다시와서 또쏨

 

 

4대의 탱크가 2~3번 재장전 하러 왕복하면서 올때마다 2분에 도합 88발을 퍼붓고 유유히 사라졌다가 또와서 퍼붓는다고 생각해보셈

 

 

그렇게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패닉을 유도함, 적이 2차방어선으로 튀면 쫒아가서 똑같은 짓해서 결국 완전붕괴시킴 

 

 

 

 

여기서 또 다른 전술도 섞는데 전차부대 지휘관을 전차에 탑승시키지 않는거임, 소련식 교리라면 무조건 탱크에 태워서 지휘하며 같이 공격해야하는데  그 대신 전차부대 지휘관이 내려서 쿼드콥터 드론으로 아군의 이동 대형을 지켜보면서 실시간으로 명령하달하는 방식으로 싸웠다함  위 짤이 그렇게 명령하는 장면임 

 

 

좀 더 숲속에 붙어서 이동해라 몇 호차를 기다려라 어디로 이동해라 이런 명령을 지휘관이 탱크에 타지 않고 내려서 드론 영상을 보면서 지휘하는거

 

 

 

 

아무리 대전차 미사일이 많이 발전했다지만 발당 수천만원~ 1억 5천까지 나간다는게 단점이고 

 

 

반대로 전차용 고폭탄은 고작 10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퍼붓는 게 효과적 

 

 

적방어선 위치만 알고있다면 한 3~4km밖에서 적 대전차조가 대응하기도 전에 전차가 고폭탄 존나 쏟아부어서 제압하면 끝인 문제 아님? <~~~을 실현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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