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자식들 노래에 엄격한 설운도

설운도 장남은 포커즈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당시엔 권상우 닮은 꼴로 어필하던 진온 이라는 멤버도 있어서

쟁쟁한 아이돌판에서 히트곡은 없지만 이름 언급 정도는 되던 그룹이었음

이전에도 설운도가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곤 하지만

아들이 데뷔했다고 하니 직접 나서서 응원도 해줌

하지만 이후 소속사 문제로 그룹에서 탈퇴

그룹 탈퇴 후에는 종종 설운도와 함께 나와

트로트를 하고 싶다는 말을 했으나

설운도가 격하게 반대.

포기하진 않았는지

자기 아버지가 심사위원인 프로그램에서

아버지 노래를 선곡해서 부름

다들 말을 좋게좋게 포장할 때

설운도가 팩트로 조짐

'아빠의 후광이 아니라 너의 실력으로 보여줘라' 라는 말까지 함

외국 음대 나와서 가수가 하고 싶다는 딸

여기서도 혹평

이 프로그램 전에도

둘이 노래방가서 딸 노래를 듣자마자

가수는 하지 말라고 설운도가 못 박았다는 일화도 있음

혼자 노래에 꿈이 없고

보디빌더하는 둘째는 칭찬과 사랑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