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ㄷ) 가면라이더 시리즈 중 전설의 에피소드

 

두명이서 한명의 가면라이더로 변신하는 시리즈

가면라이더 더블

 

변신하면 서로 반반씩 몸을 나눠 써야하기도 하고

변신 전에도 서로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이 주인공인 시리즈

 

 

 

그리고 이 시리즈의 실질적으로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최종보스전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다음에 변신하면 두명 중 위의 친구가 소멸하게 됨

 

 

이 때문에 주인공(우측)은 변신을 망설이고

그 망설이는 사이에 마을 사람들이 많이 희생당함

 

그래도 최종적으로는 결의를 다지고

변신에 성공

 

 

 

최종보스를 이김

 

 

 

그래도 기적처럼 살아난다는 전개는 없었고

마지막에 주인공(좌측)은 결심해주고 싸워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마지막으로 소멸함

 

 

원래 변신이 풀린 후에는 두 사람이 서있지만

마지막 변신 후에는 혼자서 쓸쓸히 서있는 주인공을 비춰주며

해당 에피소드는 마무리 됨

 

 

 

이 에피소드는 가면라이더 역대 시리즈에서 감동적인 장면이라고 하면 꼭 거론되는 장면인데

특히나 이 촬영에서 감독의 역량이 폭발하고

1년동안 함께 한 출연진들의 감정이 복바치며

현장에 있던 모두가 촬영중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함

 

 

특히 미스터 선샤인에도 출연하신 한국인 배우 공대유 씨도 이 촬영에 출연하셨는데

이 에피소드에서 해당 작품에 너무 감동을 받아

촬영 후 퇴근길에 작품 중 주인공들이 착용하는 벨트의 완구를 구매했는데

귀가하는 시간도 참지 못해 지하철에서 뜯어본 적이 있다고 밝힘

 

 

 

 

그리고 이 공대유 씨가 맡은 역할은

 

 

 

여기서 쳐맞고 있는 얘 역할이셨음

 

 

 

 

 

 

 

 

최종보스조차 감동해서 완구 사게 만든 전설의 에피소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