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 2명 베링해협 건너 미 알래스카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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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을 피하려는 러시아인 2명이 보트를 타고 미 알래스카의 섬으로 탈출해 망명을 신청했다고 미 CNN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인 두 사람은 지난 4일 베링해협을 건너 알래스카주 서부 로런스섬에 도착했으며 현재 앵커리지에 구금돼 있다고 마이크 던리비 주지사가 5일 밝혔다.

 

던리비 주지사는 "놀라운 일이다. 더 많은 러시아 국민들이 베링해협을 건너 탈출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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