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의 현재까지 유일한 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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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거리없고 이미지 좋은 배우 박은빈

 

이번 우영우로 삐끗할뻔했지만 드라마자체는 수작이라 박수받으며 종영까지 잘마무리가 됐다.

 

박은빈배우 이미지가 너무 좋아 논란거리가 없나 찾아보니 한개 나오더라. 근데 이 논란이 사교육이 대한민국을 휘몰아치던 때라 그 당시에 매우 크게 보도됐었다.

 

2011년 박은빈은 서강대 심리학과를 특례입학을 하게 된다.

 

언론에선 박은빈이 배우와 학업을 동시에 하며 성적도 매우 우수하다는 언론이 자주 등장했기에 공부를 잘해서 대학도 잘갔구나 했지만 내용물을 까보니 실상은 매우 안좋았다.

 

기자가 서강대 입학처에 박은빈 입학에 관해 질의했고 입학처에서는 특례입학이 아닌 입학사정관제의 실시로 서강대가 요구하는 성적에는 못 미치지만 학교내 생활과 기타등등의 사유로 합격했다고 한다.

 

그때가 서강대가 입학사정관제가 첫 도입된 해라 체계화되질 않아 입학사정관으로 입학한 학생에 대한 이의제기가 끊이질 않았다.

 

그래도 고등학교 내신이 우수하기에 서강대에서 반영하지 않았겠느냐며 합리화를 시도했으나

 

인터넷에 누군가가 글을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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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사람은 박은빈과 동명이인이였던 학생이였고 본인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 배우 박은빈이 학업이 우수하다는 기사가 나와 본인이 공부한걸 배우 박은빈이 중간에 가로채는거 같다고 하소연하는 글이였다.

 

이 글을 계기로 박은빈과 서강대에 대한 비난이 매우 강해졌고 입학사정관제 제도에 대한 비판과 체계화를 요구했지만 해가 지날수록 입학사정관제를 이용한 가진자들의 학벌되물림이 심해진다는 거센 비판으로 유명무실화 되게 된다.

 

 

 박은빈이 성적우수자라고 뉴스에 나왔을때 정정해달라 요구했었어야 했지만 소속사입장에선 굳이 좋은 이미지를 걷어찰 이유가 없어서 방치했고 서강대 입학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여러가지 상황이 엮인거 같다고 봄.

 

대학교 입학과는 별개로 대학생활은 평소 이미지답게 매우 착실하고 열심히 했고 대학 내에서도 매우 평이 좋았다고 함

 

 

 

요약

1. 2011년도에 박은빈이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서강대입학

2. 기자가 입학처에 문의해도 납득할만한 사유를 대지 못함

3. 이런저런 일의 여파로 입학사정관제도 자체의 문제점이 대두되어 제도자체의 유명무실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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