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는 젊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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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님의 댓글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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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사서오경, 주자가례를 통들어봐도 제사를 어떻게 지내란말은 주자가례의 "그때에 나는 과실을 올리고 정성껏"이 다임. 논어에선 "공자께서 태자묘에 드시메, 매사에 물어하니 누가 "저가가 예를 안다고 하였는가!"하니 공자께서 돌아보시며 "묻는게 곧 예의니라""했다는것과 "공자께선 평생 괴력난신(기이하고 믿기어려운)한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다"한게 다임. 홍동백서니 조율이시니 그딴거 없음. 유교에서 따로 제사양식 지정한바 없기 때문에 현재 지내는건 도교의 양식을 쓰는데, 도교의 세계관에선 불에 닿은 음식은 귀신이 먹질 못함. 조상 놀리는것도 아니고 재삿상엔 과일이랑 포 말고는 조상 먹을게 없고 죄다 지들 처먹을꺼만 차려놓고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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