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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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DE265A70W2A820C2000000/?unlock=1

 

 

 

 

 

 

일본 방위성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준비 부족으로 고전하는 것을 보고 자신들도 내부 점검한 결과,

 

육상, 해상, 항공 자위대를 통틀어 사용 가능한 장비가 5할에 못 미친다는 게 확인됐다.

 

사용이 불가능한 장비 중 절반은 정비 중이고, 남은 절반은 수리에 필요한 부품이나 예산 부족으로 정비 대기 상태.

 

일본의 2022년 방위 예산 중에서 장비 유지 비용은 대략 1조 1000억엔 정도인데 정비 대기 상태를 해소하려면

 

적어도 2조엔 이상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한다.

 

 

 

 

패트리어트 미사일 같은 정밀 유도탄은 본격적인 전쟁 상황에서 하루나 이틀 분량 정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탄약 비축량은 최대 2개월치라고 추정되지만, 감사 결과 2할 정도가 낡아서 쓸모가 없었다.

 

또한 과거 소련 침공에 대비한 냉전기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자위대가 보유하고 있는

 

탄약, 미사일의 7할이 홋카이도에 배치된 상황이고, 본토에 2할, 오키나와에 1할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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