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미국이 전쟁 조장" 발언에 백악관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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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미국이 전쟁을 장려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미국 백악관이 강력히 반발했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실(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취재진에게 "브라질은 사실을 보지 않고 러시아와 중국의 선전을 앵무새처럼 따라 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룰라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지난 15일 귀국길에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조장을 중단하고 평화 대화에 착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34662?cds=news_my

 

 

미국 입장에선 전임 보우소나루든 현임 룰라든 전부 다 골칫거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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