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훔쳐봐"…조인성·한효주에 난리 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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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는 무빙의 리뷰 화면이 만들어졌고,20일 오전 기준 3만8000여건이 넘는 리뷰가 이미 남겨진 상태다.

서 교수 : 중국 내에서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불법 유통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지만,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이다. '더 글로리', '오징어게임', '우영우' 등 세계인들에게 인기 있는 콘텐츠를 불법 다운로드해 '도둑시청' 하는 것이 그야말로 습관화가 돼버렸다.

드라마에 등장한 한류 스타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짝퉁 굿즈를 만들어 판매해 자신들의 수익구조로 삼고 있으며, 무엇보다 몰래 훔쳐보고 당당하게 평점을 매기는 일까지 자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는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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