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가 말하는 진짜 미친줄 알았다던 피의게임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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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생활하는 히든팀(홍진호, 덱스, 신현지)은
저택에서 생활하는 참가자 중에서 저택을 차지할 수 있는 습격의 날 전까지 매일밤 한명씩 합류시켜야 함
(납치든 말로 회유든 뭔 수를 써서든)
이번에는 윤비라는 사람 납치 타겟으로 선정된 상황
나오라고 해서 나왔는데 ㄹㅇ 빤쓰만 입고 기어나옴
덱스는 처음보고 뭔 숏팬츠를 입고다니냐 했는데 자세히 보니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길래
제정신인가? 생각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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