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에 나온 아가동산 사이비 회사 신나라 레코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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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기업 엔터랑 협업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중

 

1982년 리어카로 시작한 조그만한 곳이었는데

 

강원도 일대에서 돈을 서서히 벌기 시작하고

 

1984년 종로에 첫 매장 오픈 후

 

1992년 동대문에 사옥을 짓기 시작하며 승승장구함

 

90년대 일반 음반시장이 침체 되었을 때도

신나라레코드는 아이돌 음반쪽을 집중적으로 팠음

 

아이돌 가수 팬사인회도 주기적으로 열고

신나라레코드가 음반점수에 포함된다고 찌라시 뿌려서 온라인은 신나라레코드 오프라인은 핫트랙스

온신오핫이 대명사처럼 내려 앉았음

 

심지어 김귀순이 잡혀들어가고 아가동산의 실체가

밝혀졌을 때도 신나라는 아가동산과 관련 없는 척

이미지 탈피에 성공해 승승장구 하게 된 것

 

2017년 들어서야 한터차트에서 루머 해명에 나서서

지금은 찌라시인 거 안 속는 사람이 많아졌고

코로나 여파랑 사이비 단체라는 인식이 생겼고

무엇보다 음반 업계에선 핫트랙스가 워낙 잘나가서

홍대점 제외하고 오프라인 싹다 폐점하고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온라인은 아직 호의호식하며 잘 살고 있음

 

심지어 신나라 레코드 회장은 아직 김기순 그대로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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