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3에서 폴드4 바꾸고 24시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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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고민할때 부터 

 

폴드3에서 크게 바뀐거 없을거 같다는 느낌이 커서 고민을 오래 했음

 

폴드3 256에서 =>  폴드4 512로  저장공간 늘리는데 의미를 두자 라고 생각했지만 실사용시 업글 체감이

 

기대보다는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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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름 고민했는데 다른사람이 보기엔 당연히 바꿀줄 알았나 보다.)

 

 

 

 

 

1.  8g 가벼워진 체감이 생각보다 크다.

 

힌지의 구조가 바뀌면서 무게중심이 바뀌었나?

 

폴드3 는 접어서 쥐면 둔기를 쥐고 있는 느낌처럼

 

쥐고 휘두르기 딱 좋았는데

 

폴드4는 확실히 체감 무게가 가벼워짐 

 

 

 

 

 

2. 외부 디스플레이 사용성 개선

 

폴드3는 세로로 쭉 길기만 하고 폭이 좁아

 

특정 상황에서 불편했는데

 

이제는 일반 휴대폰하고 비슷한 비율을 

 

 가지게 되어서 사용성이 좋아짐

 

 

 

 

 

3.ap의 업그레이드

 

폴드3를 1년 가까이 사용하다

 

얼마전  메인보드,  디스플레이  , 케이스 싹 새로 갈았는데도 불구하고

 

성능강화를 on 해놔도 자잘한 버벅임이 잦았음

 

그래서 어플을 껏다 다시켜보는 상황이 많았는데

 

폴드4는 확실히  뭘하던 부드러움 

 

앞으로 삼성 파운드리에서 만든 ap는 거르게 될듯

 

 

 

 

4. 카메라

 

노트20U - 아이폰12pro - S21U - 폴드3 - 폴드4 

 

순서로 바꿔 왔는데 

 

 

S21u에서 폴드3를 가다보니 카메라의 다운그레이드가

 

너무 심해서 좀 아쉬웠음

 

폴드3 카메라는 보급형 라인업 카메라랑 비벼야할 수준이었는데

 

폴드4는 좋다라고 하기는 좀 그래도

 

 이제 카메라가 달렸다 수준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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