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맥스 빠는 친구가 있어서 문제점 정리해줌.

 

 

 

단점

 

1. 라이트닝 단자 씀

 

 

개병신들 진짜 USB-C로 통일 좀 하지 싯팔 ㅋ

 

마이크로 5핀 쓰는 제품들도 빡치는데 이새낀 라이트닝이네 싯팔 ㅋ

 

2. 가격

 

솔직히 가격은 문제가 되나 싶은데. 

 

그래도 얼마 안 되는 블투+노캔 헤드셋 라인업 중에서는 성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평이 지배적임. 

 

이 가격에 솔직히 음질관련으로 이슈가 있는 경우는 잘 없는데

 

솔직히 애플에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건 존나 의외이기도 하고 문제가 있다고 봄. 

 

이 제품의 거의 반값가격인 소니나 보스 헤드셋보다 구리다는 평가가 많음. 

사실상 그돈씨라는 말이 많음. 
 

(그래프로 비교할라 했는데. 어차피 올려도 다들 모르니까. 그냥 궁금하면 airpods max audio quality 라고만 쳐도 자료 넘치니까 참고해)

 

 

3. 결로현상 

 

 

사실상 가장 큰 문제인데

 

알루미늄 섀시를 외부에 써서 그런지 안에 물이 고임. 

결로현상으로 인한 음질저하를 측정한 사람들을 찾기가 어려워서 음질저하이슈는 그냥 그렇다치고

 

싯팔 제품수명은 무조건 깎아먹음 ㅋㅋ 이건 그냥 무조건이야. 아닐수가 없음. 

 

 

4. 존나 무거움

 

보통 헤드셋들이 200~300으로 분포하고 있음. 300가면 싯팔 무거운데? 싶은 무게인데

 

소니나 보스가 250g 전후임. 
 

이 헤드셋은 약 380g 근 400g ㅋㅋ 밖에서 장시간은 아무래도 힘듬. 

 

 

5. 이염이슈

 

 

 

좀 극단적인 예이긴 한데. 소니나 보스가 왜 패브릭 소재를 안 쓰는지 보여주는 예임. 

 

아무래도 외부에서의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데 패브릭소재는 좀 문제가 될 수 있음. 

 

하지만 취향일수도 있어서 크게 비난은 안 하겠음. 

 

 

 

6. 어이없는 케이스 + 전원버튼 x

 

 

 

이어캡만 보호하는데 옆면은 지켜주지도 않음 ㅋㅋ

 

이 제품은 전원버튼이 없어서 케이스를 이용해서만 저전력모드로 들어감. 

 

실제로는 그냥 방치하면 저전력모드로 들어간다는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평이 지배적임. 

 

그와함께 배터리드레인 이슈가 올라오는데 

 

그게 저전력모드가 지켜지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함. 

 

 

 

 

 

 

 

 

 

 

총평

 

예전 닥터드레 관련으로 이쁜 쓰레기취급 받는 것과 크게 다름이 없음. 

 

그때도 연예인들이 많이 쓰고 다녔지. 

 

저 병신같은거 왜 쓰나 말이 많았지만 다들 꽤 쓰고 다였음 ㅇㅇ

 

에어팟맥스도 같은 부류이기에 굳이 깔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냥 쓰고 싶으면 쓰는거지. 

 

근데 좋다고 추천하는 새끼들의 대가리는 깨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