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대학생들이 하는 말 중 제일 안믿는 말

"그렇게 저희 집 잘 살지 않아요" 이다. 

학부 유학온 친구 중에 이런 소리를 하는 친구가 있다면 정말 개소리라고 보면 된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1년에 학비만 (최소) 6-7천만원 이상을 견딜 수 있는 집안에 생활비까지 받아서 쓰는 애들이 저소리 하는 경우를 종종 봄.

물어보면 고등학교 때까지도 일반 학교다녔단 친구들은 정말 드물고 대안학교 아님 국제학교임. 

그렇게 와서 열심히 하는 애들도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부모의 재력이 없었으면 절대로 달성을 못했을 일이지만 자신들이 잘나서 됐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은근 있음.

그래서인진 몰라도 미국에 고-대학생 때 온 애들 중에 같은 나이대의 한국애들보다도 자립심이 없고 철부지 같은 애들을 너무 많이 봄.

(물론 역으로 엄청 어른스러운 사람들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