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영화니 뭐니 여성을 위해 싸우는거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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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하니 여성들 잘나오는 다른 드라마 영화 많음
우리나라 대중문화 대부분이 여성이 주도적으로 잘~하고 있음
그런 작품들을 응원하면서 호응하면 되는데
실화에 남자 투성이인 마약범죄드라마에 여자쓰냐 안쓰냐에 몰두하는게
여성을 위한 일임?
솔직히 지금 이 상황이 빡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어느 때 보다 신나보임.
혐오 할 떡밥이니까
+) 여성이 주도적으로 나오고 다양하게 나오는건 나도 환영임.
근데 그것도 적절하게 나올 때 이야기이고 어부지리로 끼워 넣으면 그건 그거대로 욕쳐먹게 될텐데.
영화발전에 아무 도움도 안되는 혐오장사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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