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게 생겼다는 전국노래자랑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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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해의 '전국노래자랑'을 김신영이 이어받은지 6개월, 지난 9일 방송분 기준으로 시청률 5.5%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신영이 진행을 맡은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입니다. 이어 지난 16일 방송분에 대한 시청률은 6%로 최근 시청률이 대략 5~6%대를 기록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시청률이 '하락세'라는 점으로 앞으로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신영은 짧은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넘긴 턱시도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시청률도 9.2%로 껑충 뛰었습니다.

그러나 2주 만에 6%대로 다시 추락했고 '열정과 패기는 넘치지만 이전과 같은 친근함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빠져나간 시청층을 쉽사리 회복하기 힘든 것은 물론, 43년을 이어온 방송은 MC조차도 단순한 진행자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의 주 연령대를 고려했을 때, 김신영의 MC 발탁은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였습니다. 기존에 후임자로 이상벽, 이수근 등의 이름이 거론됐으며 김신영은 전혀 거론되고 있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다만, 지난달 '전국노래자랑' 녹화 중 시민과 함께 유도 시연하다가 다치는 상황이 생길 만큼 김신영은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확고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열정이 꺼져가는 '전국노래자랑'의 불꽃을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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