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평균보다 3배·73차례 투약 "내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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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유아인이 투약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횟수는 모두 73차례로서 한 차례 방문할 때마다 평균 60㎖가량을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 통상 수면 위 내시경을 할 때 15~20㎖를 투약할 경우 평균 한두 시간가량 수면 마취 상태에 빠진다. 유아인은 이보다 3배가량을 더 투약한 것이다.

전문의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한번 맞아야 하는 용량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깰 만하면 놓고 깰 만하면 놓고 몇 번 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60㎖를 여러 번에 나눠 투약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 경찰은 유아인이 프로포폴 내성이 생겼을 것으로 보고 2022년 투약 기록도 조사 중이다.


앞서 유아인 측은 "추후 조사 일정 관련해서도 전달받은 내용이 없으나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성실하게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1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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