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새해 오키나와 여행 너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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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에 오키나와 다녀왔는데 이제 올리네

항공권은 자녀 2살 미만이라 무료, 성인 2명 왕복 70만원에 다녀오고

차탄(아메리칸빌리지) 3박, 국제거리 1박해서 4박5일 일정 알차게 다녀왔어.

렌트카 빌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택시와 버스를 주로 이용하고 하루는 투어버스 신청했어.

날씨도 17~20도 유지되어서 아이 감기 걱정도 안해도되고 쾌적하니 좋네

요즘은 오히려 국내 물가가 더 비싸서 일본이 상대적으로 싸네. 먹을것도 싸고 맛있고 분위기도 좋네.

 

오무산공원에서 새해기념 행사도해서 길거리음식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어

 

추천할곳은

1. 국제거리 포장마차거리 : 아무데나 앉아도 분위기 좋고 정말 술먹고 싶은 안주들로만 있어, 교자구이나 야키소바는 평범했고 돼지연공 소금구이? 라고 있었는데 정말 녹고 힘줄부분이 상당히 녹진해서 맛있었어. 가격도 저렴 780엔. 저녁7시이전에 가는걸 추천.

2. 포타마 오니기리 : 무스비 비슷한 오니기리인데 익숙한 재료들만 있어서 별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정말 았있고.. 나하 공항점에서 1시간 웨이팅해서 먹었어.

3. 츄라우미 수족관 : 그 유명한 고래상어가 있는 곳이고 정말 큰 규모였어. 입장권도 1500엔으로 저렴한데 볼거리도 많고, 아이가 좋아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면 필수로 넣으면 좋을 곳이야. 유모차 대여도되서 너무 좋았음. 투어버스 이용해서 편하게 다녀왔어.

4. 아메리칸빌리지 : 미군부대가 주둔해있어서 특유의 미국분위기가 있고 데포아일랜드는 볼거리도 많고 밤에도 조명이 화려해서 산책하기 좋아. 기념품상점도 많으니 여기서 구매해도되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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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숙소 앞에서 새해기념 폭죽도 터뜨리네 새해엔 다들 건강하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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